[단독] 여수 종포 유료주차장 운영 및 관리

우리 여수는 현재 해양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여수시는 모든 사활을 걸고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종포해양공원일대는 외지 관광객이 찾는 필수 방문지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그 만큼 유명하고 활성화되어 활기를 띄는 대표적 명소이다.

유료주차장 결제시스템을 살펴보면, 오직 카드로만 결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금결제는 불가하다.

어설픈 운전자를 나무랄 것인가?

우리시 행정 책임자를 욕할 것인가?

상식이 부족하거나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여수시장은 상식이 부족하고 또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리더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리더의 정신이 어떠냐에따라 조직이 움직일 것이다.

늘공은 언제나 리더의 눈치를 살피고 처신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퇴직때까지, 정년때까지 남들보다 빨리 승진하거나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는 속셈으로 처신한다.

쪼우고 다그치면 마지못해 실행해 옮긴다. 합리적으로 도출된 결정은 불평 불만이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을 것이다.

현금사용자는 왜 무시당해야 하는가?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왜 고려되지 않은 가?

다양한 결제 방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시장은 몰상식하고 무능력하다.

담당국장이나 관련업체 등 모두가 한통속이다. 시대를 앞서 미래를 보고 접근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불편함은 누구의 몫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