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저녁 시청 공무원과 함께한 공식 만찬자리에서 여수시의회 소속의원 2명이 난투극을 벌였다가 징계를 받았다.
당사자는 다름 아닌 여수시의회 의원들, 여러 참석자가 함께한 공식 자리에서 시의원은 머리채를 잡고 서로 싸우고 이를 말리는 동석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등 촌극이 벌어졌다.
여수시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개차반이다.
시장을 잘 뽑아야한다.
기강이 문제다.
정신이 죽은 사람이 뭘 잘하겠나?
언제 가르치고 키워서 써 먹을 수 있을 까?
민주당 텃밭이라는 전라도에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개나 소나 말이나 닭이나, 아무나 당선이 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당사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죄하고 사퇴하기를 바란다. 또한 형사처벌도 받고 여수에서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전문지식도 없으면서 유명한 정치인과 인맥을 과시하며, 민주당 공천을 받아서 너무나 쉽게 당선되는 우리동네, 여수시
전문지식이 좀 있다고 자타의 인정을 받은 이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모두 실적 부풀리기식 언론플레이에 치중하고 재임중 인기몰이 여론형성으로 차기 재임을 노린다.
뻔한 속셈이다.
모지리는 완장을 채워주면 본인이 권력자인 양, 특권 의식을 가진다.
특별한 대접을 받기를 원하고 또 그런 대접이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한다.
모지리의 몰지각한 인품과 태도는 우리 시민과 국민을 실망을 주고, 의욕상실을 불러일으키는 악의축이다.
내가 뽑은 모지리 하나때문에 우리가 욕 먹는다. 나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 모두를 욕보이게 한다.
세금으로 월급받고
회식은 또 무슨 돈이며
폭력은 누구를 향한, 누구를 위한 몸부림인 것인가?
정신이 죽은, 정신이 나간 모지리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여수시의회는 사죄하고 해산하라
정신 나간 의원들이 뭘 한다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가 ? 모지리에게 시를 맡겼으니 우리 여수시의 앞날이 어찌될지 걱정이다.
여수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의회도 이들 두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시의회는 오늘(25일) 오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오는 28일 윤리특별위원회 징계 안건 회부를 위한 본회의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향후 거취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도박으로 처벌받은 여수시의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여수시의원
징계라는 절차에 따른다며 동료의원을 그냥 솜방망이 처벌식 징계로 봐주는 의회, 너희들끼리끼리하는 모습을 보며 '여수시의회에 적당히 해 쳐먹어라'라고 말해 주고싶다.
[강재헌 의원 약력]
1963년 전라남도 여천군 삼일면(현 여수시)에서 태어났다.
월내초등학교, 여수삼일중학교, 여수고등학교,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여수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여수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여수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여수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 바선거구)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영평 의원 약력]
삼성화재보험(주)여천지점 보험설계사
순천공업전문대학(현순천제일대학교) 세무회계과 졸업
(전)화양면주민자치위원장겸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처장(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평가전문위원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 아선거구)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공천의 힘은 당락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들 의원 중 특히 박영평 여수시의원의 경우 배신의 끝을 보여준다.
박 의원은 김회재 의원에서 조계원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을지역구 시도의원 중 김회재 국회의원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정치인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한다.
박 의원은 김회재 지역위원장에게 공천을 받고 시의원에 당선됐다.
그것도 1-가라는 당선 보증수표를 받아 다른 후보들의 부러움을 샀다.
만약 공천을 받지 못했다면 출마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결국 김회재 의원이 아니었으면 시의원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둥지를 떠났던 박영평 여수시의원이 다시 김회재 의원 품으로 되돌아왔다.
박 의원은 최근 김회재 의원을 떠나 조계원 예비후보 측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었다.
박 의원은 김회재 의원을 떠났던 것은 을지역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과 갈등과 오해였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동료 의원들과 갈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김회재 의원 경선 과정에서 갈등이 심화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저들이 다음 선거에 출마한다면 ? 여수의 수준이다.
예전에 이용주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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